“대학의 지식”을 살린 다면적인 시정 연구 프로젝트

사업개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에 걸쳐 ‘문화의 활용을 통한 교토의 활성화’를 테마로 4개 부문으로 구성된 연구단이 다각적인 관점에서 연구와 분석을 실시하며, 교토시의 ‘대학 지식’을 교토시의 정책에 최대한 활용하고, 시정과제 해결을 위한 조사와 연구를 실시합니다.
2016년에는 연구단을 모집하여 교토대학의 토사 나오코 교수를 필두로 한 연구단이 선정되었습니다.

연구주제

지정 테마 : “문화를 통한 교토의 활성화”

올해 3월에 문화청이 전면 이전을 결정함에 따라, 1,000년 이상 일본 문화를 만들어 온 ‘대학’, ‘관광’, ‘제조업’, ‘일식’, ‘풍경’ 등 교토의 강점을 살리면서 문화를 기반으로 교토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분야별 주제(연구 관점)

(1) 관광과 문화 ~ 문화와 문화재는 인바운드 관광의 핵심 콘텐츠 ~ [단원 1]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측면에서 문화재의 보호와 활용, 전통문화의 진흥, 새로운 가치의 창출, 문화와 관광의 상호 향상을 위한 방안을 연구한다.

(2) 산업과 문화 ~문화를 통한 임팩트를 주는 새로운 만들기~ [2단원]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무형 문화유산에 등록된 일본의 식문화 등 새로운 문화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전통 산업과 제조업 문화의 대처를 더욱 확대하여 문화를 통한 산업 진흥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 생활과 문화~일본생활 문화의 계승과 발전~【단원 3】

음식, 의복, 주거 등 일본의 생활 문화, 그 이면에 있는 지역 사회와 자연과의 공생 정신을 소중히 하고, 그 매력을 창조하면서 전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4) 도시개발과 문화 ~ 문화와 예술은 지역 활성화의 뇌관 ~ [4 단원]

도시 만들기와 지역 활성화에 있어서는, 문화적 관점을 도입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전통(고전) 문화에서 현대 미술에 이르는 문화의 한층 더 융합을 추진해, 새로운 도시 가치의 창출로 이어지겠습니다.

연구보고서


연구 보고서 데이터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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