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학 컨소시엄 회원인 대학과 단기 대학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로서 공개 강연회와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리츠메이칸 대학 토요일 코스」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리츠메이칸 토요일 강좌
리츠메이칸 토요 강연회는 “학문과 과학은 대중의 이익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며, 배움을 통해 인간을 창조하는 것이 대학이며, 대중과 함께 걷고, 대중과 함께 생각하고, 대중과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 당시 대학 총장이었던 고(故) 스에카와 히로시(量川博博) 명예총장이 내세운 바에 입각하여 대학의 강의를 널리 공개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전후의 격동의 한가운데인 1946년 3월 31일, 스에카와 히로시 교수가 ‘노동조합법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첫 강연을 개최한 이래 반세기 이상 실천적으로 ‘열린 학문’을 추구하며 강연을 계속해 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학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고전과 명서에 대한 해설을 하는 것은 물론, 실제 시사를 학문적 방법과 이론의 차원까지 해명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주제를 설정하는 등, 대학의 학문을 대중에게 개방하는 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